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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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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내 아들이 죽었습니다>

내 아들이 죽었습니다

인간은 과거의 실패를 거울 삼아 더 나은 미래를 이루어갈 능력이 있기에 '인간'인 것이다. 이 책에서 크게 다루고 있는 이 두 사건을 과거의 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리고 남의 일로만 가볍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고통을 거울 삼아 부조리라고 분명하게 드러난 모순들은 확실히 짚어보고 개선해 나가야만 한다. - 서영욱(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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