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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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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사마천, 애덤 스미스의 뺨을 치다

젊은 세대뿐 아니라 다른 세대 분들에게도, 요즘이 워낙 바쁜 시대인 만큼 수백 페이지가 넘는 역사 인물의 이야기를 간략하게나마 담아준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내 마음을 움직였던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역시 모자라고도 모자란 글인지라 다시금 부끄러울 뿐이다.

체 게바라, 인간의 존엄을 묻다

두 번째 책은 첫 번째와 같은 연장선에 있지만, 조금 변화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바다에 이르는 물의 격정을 닮았다고나 할까. 인간의 의지와 욕망 그리고 분투에 좀더 초점을 맞추었다. 그가 어느 시대 어떤 분야에 궤적을 남겼건 인간의 그 무엇을 역동적으로 추구한 사람들을 더욱 밀착해서 다뤄보려 했다고 할까? 여전히 모자란 글이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런 식으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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