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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여행

이름:조대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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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해시태그 동유럽 4개국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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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포켓 가이드북

머리말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운 나 저자는 이 길에서 누구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살아간다면 누구나 성공한 인생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더욱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경쟁을 하면서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가끔 남들보다 더 빨리 걸었다고 자랑을 하는 순례자도 있다. 그는 걷기만 했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을 배우려고 했는지 의문이다. 빨리 걷든 느리게 걷든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고 걷고 있는 날씨의 상황도 다르다. 우리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면 된다. 도착만 하면 누구에게나 순례자 완주증을 받는다. 완주증에는 어떤 내용도 적혀 있지 않다. 적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완주증을 받으면서 받는 희열과 감동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매력이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와 함께 교감을 나누면서 지내고 서로 도와주면서 받는 감동은 어디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없게 된 현실이 지금의 세상이다. 특히 2021년 2년 만에 개방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힘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매일 행복하게 걸었고 그들에게 배웠다. 그들은 완전히 나를 바꾸어 놓았다. 시작은 사진작가인 파울로 카르도네Paolo Cardone가 시작하여 르네Rene가 나아게 감동을 주었고 노엘리아Noelia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 외에도 알프레도Alfredo, 하비에르Javier, 앙헬Angel, 엠마누엘Emmanuel, 프란체스코Francesco는 평생 내가 잊을 수 없는 이름일 것이다.

뉴노멀 한 달 살기, 아일랜드

머리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는 더블린을 많이 이야기한다. 지금 더블린을 자연과 낭만이 있는 활기찬 도시로 개방적인 아일랜드 수도는 우리에게 한 달 살기를 성공적으로 하는 좋은 도시이다. 화려해진 빌딩 앞에는 18세기 아일랜드의 가난한 이민자 모습을 담은 동상이 가난한 더블린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8세기 후반의 감자기근으로 수많은 아일랜드 인들이 고향을 버리고 이민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과거와 외자유치로 경제가 성장한 더블린의 발전된 상반된 모습이 두 눈에 동시에 들어온다. 현재, 현대적인 빌딩과 각종 상점이 즐비한 더블린에는 길거리 공연이 넘쳐나면서 활기차게 시민들이 오고간다. 오래된 아일랜드적인 성당과 대학, 성 등의 건물에서 힘들었던 역사와 그들의 고된 삶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우거진 나무가 둘러싼 공원과 신선한 공기는 미세먼지로 가득찬 서울의 뿌연 하늘과 대비되어 소중하게 느껴진다. 낭만을 좋아하는 아일랜드 인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아일랜드 어디서나 골목의 펍(PUB)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아일랜드의 정서가 품은 리듬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더블린에서 절절한 중세 역사와 문화, 즐거운 웃음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아일랜드는 여름에도 더위가 심하지 않아서 저녁식사를 하고 바람 부는 리피 강을 따라 걸으면 불어오는 바람이 여행자의 피곤을 덜어주기도 한다. 50센트의 통행료를 받았다고 이름 붙여진 하페니(Half Penny) 다리의 조명이 더블린의 야경을 대변한다. 다리를 건너 둘러보다 쉬고 싶은 시점에 펍을 방문해 목도 축이고 즐기다 보면 여행자의 하루는 금방 지나간다. 찰랑이는 대서양의 파도 따라 작은 마을을 서핑하며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아일랜드는 가난한 시대를 지나 호황으로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정복, 기근, 신대륙 이주로 요약되는 역사를 지나면서 이들은 놀랄 만한 친절함과 냉소적인 태도를 모두 가지게 되었고 블랙 유머의 감각이 생겨났다. 예이츠, 오스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등 문학가들의 출생지인 더블린은 실제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학 도시이다. 인구수대비 노벨 문학상을 가장 많이 배출한 아일랜드는 다양한 종류의 도서와 서점을 만날 수 있다.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

머리말 신이 이 세상 모든 땅을 각 나라 백성들에게 나눠 주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머물 곳으로 조지아를 선택했다. 그래서 조지아 사람들은 신을 초대하여 맛있는 와인과 즐거운 노래로 축제를 연다. 조지아에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과 음악이 있다.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조지아다. 19세기 중반에 톨스토이가 코카서스 주둔군에 자원해 4년을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카서스의 죄소, 코사크 소설을 집필했다고 하며 막심 고리키가 1891년, 트빌리시에 왔다가 코카서스 산맥의 장엄함과 사람들의 낭만적인 기질 2가지가 방항하던 나를 작가로 바꾸어 놓았다고 한 나라가 조지아이다. 여행자들은 오래된 교회와 워치타워, 고성과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인 조지아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손꼽는다. 점차 우후죽순 생겨나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트빌리시의 고풍스런 건축물과 거리가 멀다. 2003년 조지아의 장미혁명이 지나간 다음 점차 조지아는 서방세계로 고개를 내밀었고 2008년 국경문제를 빌미로 러시아는 조지아를 침공하면서 다시 개방에 제약을 받았다. 조지아는 오감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그래서 조지아 여행은 길면 길수록 좋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조지아를 둘러보아야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들러야 할 곳을 꼽았다.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위치하며 산이 많은 편으로 흑해에 면한 온난한 서부와 대륙성 기후에 가까운 동부로 나뉜다. 대한민국보다 5시간 늦고 서머타임기간에는 4시간 늦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카프카스 산맥 상에 위치한 조지아는 남쪽으로 터키·아르메니아에 접해 있다. 남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 흑해에 면한다. 교통과 교역의 접경지로 역사 초기부터 침략과 점령이 끊이지 않았다. 산악지형으로 인해 분열과 통일을 거듭해 현재까지 존속해 있다. 행정구역은 9개주, 2개 자치공화국으로 구성돼 있고 수도는 트빌리시다.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라이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운 나 저자는 이 길에서 누구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살아간다면 누구나 성공한 인생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더욱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경쟁을 하면서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가끔 남들보다 더 빨리 걸었다고 자랑을 하는 순례자도 있다. 그는 걷기만 했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을 배우려고 했는지 의문이다. 빨리 걷든 느리게 걷든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고 걷고 있는 날씨의 상황도 다르다. 우리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면 된다. 도착만 하면 누구에게나 순례자 완주증을 받는다. 완주증에는 어떤 내용도 적혀 있지 않다. 적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완주증을 받으면서 받는 희열과 감동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매력이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와 함께 교감을 나누면서 지내고 서로 도와주면서 받는 감동은 어디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없게 된 현실이 지금의 세상이다. 특히 2021년 2년 만에 개방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힘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매일 행복하게 걸었고 그들에게 배웠다. 그들은 완전히 나를 바꾸어 놓았다. 시작은 사진작가인 파울로 카르도네Paolo Cardone가 시작하여 르네Rene가 나아게 감동을 주었고 노엘리아Noelia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 외에도 알프레도Alfredo, 하비에르Javier, 앙헬Angel, 엠마누엘Emmanuel, 프란체스코Francesco는 평생 내가 잊을 수 없는 이름일 것이다.

블라디보스토크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가을부터 블라디보스토크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 2회, 권상우와 정준하의 ‘사십춘기’에 소개가 되면서 2시간에 만나는 유럽, 대세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는 유럽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100년이 넘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유행하던 양식의 고전 건축물들이라 보고 있으면 유럽에 온 기분이 든다. 그래서 대한항공의 블라디보스토크 행 노선의 공식 광고 문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부르면서 지금은 누구나 이야기하는 문구가 되었다. 해외여행을 1박2일부터 2박3일, 3박4일, 4박5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여유롭게 킹크랩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겨울 스키장에서 저렴하고 여유롭게 보드와 스키를 타고 싶다면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토크는 2012년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푸틴이 극동의 중심지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바꾸고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도시는 정비되고 있다. 여행자에게 점점 나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여행자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2박3일 정도의 패키지나 주말여행을 하는 아쉬운 여행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쉬어가는 지혜를 알려줄 것이다. 2017년을 계기로 러시아 가이드북으로 조금씩 블라디보스토크가 소개되고 있지만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90%가 넘지만 2번 이상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가는 여행자들은 더욱 자세한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해시태그 블라디보스토크는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아르바트의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았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은 친절하게 도시를 알려주면서 같이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각종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는 블라디보스토크이지만 러시아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해시태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작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2시간 만에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토크를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해시태그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제 떠나보자.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직접 사용하는 가이드북

머리말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운 나 저자는 이 길에서 누구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살아간다면 누구나 성공한 인생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더욱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경쟁을 하면서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가끔 남들보다 더 빨리 걸었다고 자랑을 하는 순례자도 있다. 그는 걷기만 했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을 배우려고 했는지 의문이다. 빨리 걷든 느리게 걷든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고 걷고 있는 날씨의 상황도 다르다. 우리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면 된다. 도착만 하면 누구에게나 순례자 완주증을 받는다. 완주증에는 어떤 내용도 적혀 있지 않다. 적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완주증을 받으면서 받는 희열과 감동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매력이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와 함께 교감을 나누면서 지내고 서로 도와주면서 받는 감동은 어디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없게 된 현실이 지금의 세상이다. 특히 2021년 2년 만에 개방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힘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매일 행복하게 걸었고 그들에게 배웠다. 그들은 완전히 나를 바꾸어 놓았다. 시작은 사진작가인 파울로 카르도네Paolo Cardone가 시작하여 르네Rene가 나아게 감동을 주었고 노엘리아Noelia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 외에도 알프레도Alfredo, 하비에르Javier, 앙헬Angel, 엠마누엘Emmanuel, 프란체스코Francesco는 평생 내가 잊을 수 없는 이름일 것이다.

스페인 & 왕의 오솔길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왕의 오솔길’에 대한 호기심은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를 본 후부터 시작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위험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일까? 얼마나 아름답기에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가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으로 왕의 오솔길에 대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최근 ‘왕의 오솔길’은 새롭게 보수하여 일반인에게 재개장했다. 왕의 오솔길은 휴식이나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과 다르게 도전하고 모험을 하는 여행코스이다. 이런 왕의 오 솔길을 오르려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이곳에 대한 정보를 찾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왕의 오솔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책은 없었다. 위험하다는 고정관념, 왕의 오솔길을 걸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진 이들도 많다. 물론 고소공포증이 있어 평소 높고 무서운 곳을 싫어할 때는 더욱 두렵고 무서울 것이다. 왕의 오솔길은 위험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면 다리의 힘이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도 많은 이가 이곳을 찾는 것은 짜릿한 즐거움과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곳곳에 안전요원이 있고, 위험하지 않도록 보수되어 있어서 하지 말라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생생한 현장의 감동과 짜릿함이 담겨 있다. 또한 말라가와 론다 등 스페인의 소도시 정보도 함께 담아 왕의 오솔길과 더불어 여행할 만한 곳을 소개하고 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스페인 & 왕의오솔길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왕의 오솔길’에 대한 호기심은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를 본 후부터 시작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위험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일까? 얼마 나 아름답기에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가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으로 왕의 오솔길에 대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최근 ‘왕의 오솔길’은 새롭게 보수하여 일반인에게 재개장했다. 왕의 오솔길은 휴식이나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과 다르게 도전하고 모험을 하는 여행코스이다. 이런 왕의 오 솔길을 오르려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이곳에 대한 정보를 찾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왕의 오솔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책은 없었다. 위험하다는 고정관념, 왕의 오솔길을 걸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진 이들도 많다. 물론 고소공포증이 있어 평소 높고 무서운 곳을 싫어하는 경우에는 더욱 두렵고 무서울 것이다. 왕의 오솔길은 위험하지 않다 하더라도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면 다리의 힘이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럼에도 많은 이가 이곳을 찾는 것은 짜릿한 즐거움과 감동 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곳곳에 안전요원이 있고, 위험하지 않도록 보수되어 있어 하지 말라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생생한 현장의 감동과 짜릿함이 담겨 있다. 또한 말라가와 론다 등 스페인의 소도시 정보도 함께 담아 왕의 오솔길과 더불어 여행할 만한 곳을 소개하고 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꼭 필요한 가이드북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운 나 저자는 이 길에서 누구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살아간다면 누구나 성공한 인생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더욱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경쟁을 하면서 걸어가는 길이 아니다. 가끔 남들보다 더 빨리 걸었다고 자랑을 하는 순례자도 있다. 그는 걷기만 했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을 배우려고 했는지 의문이다. 빨리 걷든 느리게 걷든 개인마다 체력이 다르고 걷고 있는 날씨의 상황도 다르다. 우리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면 된다. 도착만 하면 누구에게나 순례자 완주증을 받는다. 완주증에는 어떤 내용도 적혀 있지 않다. 적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완주증을 받으면서 받는 희열과 감동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매력이다.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와 함께 교감을 나누면서 지내고 서로 도와주면서 받는 감동은 어디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곳이 없게 된 현실이 지금의 세상이다. 특히 2021년 2년 만에 개방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힘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매일 행복하게 걸었고 그들에게 배웠다. 그들은 완전히 나를 바꾸어 놓았다. 시작은 사진작가인 파울로 카르도네Paolo Cardone가 시작하여 르네Rene가 나아게 감동을 주었고 노엘리아Noelia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 외에도 알프레도Alfredo, 하비에르Javier, 앙헬Angel, 엠마누엘Emmanuel, 프란체스코Francesco는 평생 내가 잊을 수 없는 이름일 것이다. - 머리말

컴팩트 블라디보스토크 &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가을부터 블라디보스토크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 2회, 권상우와 정준하의 사십춘기, 짠내투어에 소개가 되면서 2시간에 만나는 유럽으로 대세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는 유럽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100년이 넘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유행하던 양식의 고전 건축물들이라 보고 있으면 유럽에 온 기분이 든다. 그래서 대한항공의 블라디보스토크행 노선의 공식 광고 문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부르면서 지금은 누구나 이야기하는 문구가 되었다. 해외여행을 1박 2일부터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여유롭게 킹크랩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겨울 스키장에서 저렴하고 여유롭게 보드와 스키를 타고 싶다면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토크는 2012년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푸틴이 극동의 중심지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바꾸고 있어 지속해서 관심이 증가하고 도시는 정비되고 있다. 여행자에게 점점 나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여행자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2박 3일 정도의 패키지나 주말여행을 하는 아쉬운 여행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쉬어가는 지혜를 알려줄 것이다. 2017년을 계기로 러시아 가이드북으로 조금씩 블라디보스토크가 소개되고 있지만,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90%가 넘지만 2번 이상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가는 여행자들은 더욱 자세한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컴팩트 블라디보스토크는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아르바트의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았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은 친절하게 도시를 알려주면서 같이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는 블라디보스토크이지만 러시아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컴팩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트래블로그 가고시마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일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행프로그램에서 가고시마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가고시마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가고시마 시내에는 일본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일본 스타일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노면전차와 메이지유신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면 메이지유신의 시대로 온 기분이 든다. 2016년 가을부터 가고시마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트립’ 등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떠오르는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1박 2일부 터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벚꽃을 여유롭게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겨울 해변에서 모래 온천을 체험하며 온몸을 감싸는 땀으로 힐링하고 싶다면, 일본에서 가장 원시림이 잘 보존된 야쿠시마에서 원령공주의 배경을 직접 보고 싶다면 가고시마로 떠나야 한다. 조금씩 가고시마가 소개되고 있지만, 가고시마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자들은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가고시마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블로그 가고시마는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가고시마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한밤에도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아 트래블로그 가고시마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는 가고시마는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일본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가고시마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가고시마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실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잡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1시간 30분 만에 떠나는 가고시마를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트래블로그 가고시마로 이제 떠나보자.

트래블로그 가고시마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일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행프로그램에서 가고시마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가고시마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가고시마 시내에는 일본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일본 스타일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노면전차와 메이지유신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면 메이지유신의 시대로 온 기분이 든다. 2016년 가을부터 가고시마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트립’ 등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떠오르는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1박 2일부 터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벚꽃을 여유롭게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겨울 해변에서 모래 온천을 체험하며 온몸을 감싸는 땀으로 힐링하고 싶다면, 일본에서 가장 원시림이 잘 보존된 야쿠시마에서 원령공주의 배경을 직접 보고 싶다면 가고시마로 떠나야 한다. 조금씩 가고시마가 소개되고 있지만, 가고시마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자들은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가고시마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블로그 가고시마는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가고시마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한밤에도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아 트래블로그 가고시마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는 가고시마는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일본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가고시마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가고시마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실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잡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1시간 30분 만에 떠나는 가고시마를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트래블로그 가고시마로 이제 떠나보자.

트래블로그 나트랑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베트남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행 프로그램에서 나트랑을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나트랑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나트랑 시내에는 베트남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새롭게 지어진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2017년 가을부터 나트랑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소개되어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떠오르는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2박4일부터 3박5일, 4박6까지 따뜻한 나트랑 비치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바다를 체험하며 온몸을 감싸는 땀으로 뜨거운 햇빛을 경험하고 싶다면, 베트남에서 가장 해변이라고 알려진 나트랑 비치로 떠나야 한다. 조금씩 나트랑이 소개되고 있지만 나트랑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행자들은 더욱 많은 정보를 가진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나트랑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블로그 나트랑은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나트랑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한밤에도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아 트래블로그 나트랑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는 나트랑은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베트남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나트랑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나트랑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작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5시간 떨어진 나트랑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트래블로그 나트랑으로 이제 떠나보자.

트래블로그 나트랑·푸꾸옥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베트남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행 프로그램에서 나트랑을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나트랑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나트랑 시내에는 베트남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새롭게 지어진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2017년 가을부터 나트랑은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소개되어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떠오르는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2박4일부터 3박5일, 4박6까지 따뜻한 나트랑 비치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바다를 체험하며 온몸을 감싸는 땀으로 뜨거운 햇빛을 경험하고 싶다면, 베트남에서 가장 해변이라고 알려진 나트랑 비치로 떠나야 한다. 조금씩 나트랑이 소개되고 있지만 나트랑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행자들은 더욱 많은 정보를 가진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나트랑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블로그 나트랑은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나트랑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한밤에도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아 트래블로그 나트랑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는 나트랑은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베트남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나트랑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나트랑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작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5시간 떨어진 나트랑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트래블로그 나트랑으로 이제 떠나보자.

트래블로그 라오스

세상 끝이라고 생각한 시간에 오랜 시간을 멍하니 메콩 강을 바라보았다. 세상 끝이 끝나고 새로운 장소를 찾으러 가는 심정은 어땠을까? 거친 바다를 향해 자신을 던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세상에 천천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2014년, 우리를 사로잡았던 꽃보다 청춘, 라오스 이후의 라오스 열풍을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것은 인간 본연에 대한 향수였다. 나에 대한 향수. 진정한 나를 찾는 심정, 우리는 누구에게 인생을 대신 살아달라고 보여주면서 비교하고 성공이라는 잣대를 들이댔지만 결국 비교에서 남는 것은 없다. 나에게 사랑을 하면서 찾아 나만의 인생을 찾아 살아야 한다. 여행을 하고 힐링(Healing)을 하면서 행복한 여행을 했다고 자평할 수 있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라오스 가이드북이 출간하게 되었다. 지금은 한국인이 적어지면서 자연의 상태가 유지되어 힐링 여행지로 다시 선택되고 있다. 어떤 시인의 문구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오랜 세월이 빗어낸 여행지의 향기를 가진 라오스를 한국인이 가는 여행도시인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에만 한정하였다. 3개 도시만을 소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라오스 가이드북을 선택하셔야 한다. 시간이 지난 후 각자 여행은 오랜 기억의 향수로 다가올 것이다. 비워내야 마음의 힘이 쌓인다. 걸으면서 멈추는 마음을 알았고 나이다 들면 마음을 먹고 사는 감정도 알게 되었다. 행복은 그 자체로 자신을 위한 용서이다. 이제 라오스를 따라 여행하며 새로운 행복을 느껴보자. 이 책은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에 대한 라오스여행의 가이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트래블로그 몰타

머리말 골목에 기사의 흔적이 새겨진 요새도시인 몰타, 몰타의 수도 발레타는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다. 지중해는 문명의 블랙홀처럼 세 대륙 사이에 있는 바다이다. 북쪽에는 유럽, 남쪽에는 아프리카, 동쪽에는 아시아가 있다. 몰타의 총면적은 316㎢로 제주도보다 작은 지중해의 중앙에 작은 섬나라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몰타에 쌓여있는 문화유산은 풍요로워 넘친다. 몰타는 중세부터 대륙을 잇는 중요한 무역항이었고, 지정학적 위치는 항공무역 시대로 넘어오기 전까지 번영을 누렸다. 굳건하게 이어온 가톨릭의 전통은 곳곳에 경이로운 성당들을 남겼다. 몰타 인간이 세운 도시의 흔적뿐만 아니라 자연이 만든 경이한 풍경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코발트빛 바다와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 석회암 지형이 뚫어 놓은 절벽과 동굴의 절경 덕분에 몰타는 높은 인기를 누리는 여행지로 도약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1박2일부터 2박3일, 3박4일, 4박5일까지 따뜻한 햇살을 여유롭게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아름다운 겨울에 따뜻한 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몰타로 떠나야 한다.

트래블로그 발트 3국

다시 찾아간 탈린의 분위기는 나에게 옛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오랜 시간을 겹겹이 쌓아 올린 성벽 옆의 나무를 보며 나는 나의 과거를 되돌아보았다. 동물은 공간여행을 하고 식물은 시간여행을 한다고 한다. 이 식물들은 나를 보고 기억할 것인가? 새롭게 나타난 내가 아니라 과거의 나를 보고 이 식물들은 나의 달라진 모습을 기억할 것인가? 궁금하다 나는 요즈음 동유럽에 빠져 여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체코, 폴란드와 발트 3국이다. 사람들의 친절과 그들이 가진 공동체적인 생각이 좋다. 대한민국이 예전에 가진 공동체와 친절을 받기 위해 여행한다.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시민들과 이야기하고 친해져 그들의 집에 초대받기도 한다. 중세 유럽 문화의 흔적을 엿볼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 전통이 일상 곳곳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옛 모습을 훌륭하게 간직한 중세성벽과 유적, 장엄한 교회와 커다란 광장 등 많은 장소에서 생생한 역사를 간직한 현장에 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동유럽은 정교회를 가진 경우가 많지만 발트 3국은 루터파 교회를 볼 수 있다. 동유럽과 조금 다른 문화를 가졌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시간이란 단어로는 자연의 시간은 이해할 수 없다. 바쁜 것만이 존재하는 공간이 대한민국일 것이다. ‘바쁘다. 바쁘다’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면서 달라지는 모습만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지 말아야 한다. 하루하루가 달라진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지키는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한다. 안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다. 그러려면 변하는 것은 적어야 하지 않을까? 디지털까지 더해져 대한민국은 불안한 곳은 천지다. 언제 불안해질지 모르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조금 벗어나 신비롭고 흥미진진하고 계속 놀라움을 선사하는 발트 3국 여행으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이제 조금씩 발트 3국이 소개되고 있지만 정보는 부족하다. 발트 3국으로 여행을 하려는 여행자들은 더욱 자세한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이에 발트 3국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발트 3국 가이드북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도시 곳곳을 직접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고 시민들은 친절하게 도시를 알려주면서 같이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발트 3국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이 책의 책장을 펼쳐보라고 말하고 싶다. 점점 새로운 인기 유럽여행지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단순하게 여행하는 당신에게 발트 3국을 추천한다. 삶은 복잡하지만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발트 3국을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TL(Travellog) 발트 3국으로 이제 떠나보자.

트래블로그 베트남 남부

머리말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베트남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행 프로그램에서 나트랑을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나트랑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나트랑 시내에는 베트남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새롭게 지어진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2017년 가을부터 나트랑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소개되어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떠오르는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짠내투어에서 소개된 무이네와 저가항공이 취항 예정인 달랏까지 베트남 남부의 각 도시들은 이제 서서히 대한민국에 소개되며 여행자에게 다가오고 있다. 나트랑, 무이네, 달랏에서 3개월 이상을 보내면서 수많은 카페, 레스토랑, 길거리의 음식까지 단골 가게에서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며 지내는 몇 달 살기의 재미는 이제 나트랑, 무이네, 달랏, 호치민 가이드북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해외여행을 2박 4일부터 3박 5일, 4박 6일, 8박1 0일까지 따뜻한 나트랑, 무이네 비치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추운 겨울에 햇살이 강하고 유럽의 정취를 체험하며 온몸을 감싸는 땀으로 뜨거운 햇빛을 경험하고 싶다면, 베트남의 휴양지, 신혼여행지라고 알려진 달랏으로 떠나야 한다. 조금씩 나트랑만 소개되고 있지만 나트랑 여행은 무이네, 달랏과 같이 여행하면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들로 가득하다. 이에 나트랑, 무이네, 달랏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블로그 베트남 남부는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나트랑, 무이네, 달랏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한밤에도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아 트래블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는 베트남 남부는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베트남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나트랑, 무이네, 달랏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베트남 남부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작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5시간 떨어진 나트랑, 무이네, 달랏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트래블로그 베트남 남부로 이제 떠나보자.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2017년 10월에 선보인 블라디보스토크가 이토록 인기가 높을 줄은 몰랐다. 출간 된 지 얼마 안 된 짧은 기간이지만 독자들의 성원에 답하고자 추가적인 정보를 보강하여 더욱 완벽한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가을부터 블라디보스토크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 2회, 권상우와 정준하의 사십춘기, 짠내투어에 소개가 되면서 2시간에 만나는 유럽으로 대세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는 유럽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100년이 넘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유행하던 양식의 고전 건축물들이라 보고 있으면 유럽에 온 기분이 든다. 그래서 대한항공의 블라디보스토크행 노선의 공식 광고 문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부르면서 지금은 누구나 이야기하는 문구가 되었다. 해외여행을 1박 2일부터 2박 3일, 3박 4일, 4박 5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여유롭게 킹크랩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겨울 스키장에서 저렴하고 여유롭게 보드와 스키를 타고 싶다면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토크는 2012년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푸틴이 극동의 중심지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바꾸고 있어 지속해서 관심이 증가하고 도시는 정비되고 있다. 여행자에게 점점 나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여행자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2박 3일 정도의 패키지나 주말여행을 하는 아쉬운 여행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쉬어가는 지혜를 알려줄 것이다. 2017년을 계기로 러시아 가이드북으로 조금씩 블라디보스토크가 소개되고 있지만,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90%가 넘지만 2번 이상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가는 여행자들은 더욱 자세한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는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아르바트의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았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은 친절하게 도시를 알려주면서 같이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는 블라디보스토크이지만 러시아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2017년 10월에 선보인 블라디보스토크가 이토록 인기가 높을 줄은 몰랐다. 출간 된지 얼마 안 된 짧은 기간이지만 독자들의 성원에 답하고자 추가적인 정보를 보강하여 더욱 완벽한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 2018년~2019년 3쇄를 출간하였다.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가을부터 블라디보스토크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 2회, 권상우와 정준하의 사십춘기, 짠내투어에 소개가 되면서 2시간에 만나는 유럽으로 대세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는 유럽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100년이 넘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유행하던 양식의 고전 건축물들이라 보고 있으면 유럽에 온 기분이 든다. 그래서 대한항공의 블라디보스토크 행 노선의 공식 광고 문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부르면서 지금은 누구나 이야기하는 문구가 되었다. 해외여행을 1박2일부터 2박3일, 3박4일, 4박5일까지 따뜻한 봄날의 햇살을 여유롭게 킹크랩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겨울 스키장에서 저렴하고 여유롭게 보드와 스키를 타고 싶다면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토크는 2012년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푸틴이 극동의 중심지로 블라디보스토크를 바꾸고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도시는 정비되고 있다. 여행자에게 점점 나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여행자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2박3일 정도의 패키지나 주말여행을 하는 아쉬운 여행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쉬어가는 지혜를 알려줄 것이다. 2017년을 계기로 러시아 가이드북으로 조금씩 블라디보스토크가 소개되고 있지만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은 대부분 도시 안에서 정형적으로 여행하는 경우가 90%가 넘지만 2번 이상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가는 여행자들은 더욱 자세한 가이드북을 원했다. 이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세세한 정보까지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는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가이드북을 위해 아르바트의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먹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를 직접 다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찾았고,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은 친절하게 도시를 알려주면서 같이 가이드북을 만들 수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각종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는 블라디보스토크이지만 러시아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트래블로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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