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자 중앙일보 기자.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기자가 되어 사회부 법조팀, 탐사팀, 국제부를 거쳤다. 현재 외교안보·국방·통일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야기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고 늘 믿고 있다. 바쁜 아내이자 엄마, 사랑받는 둘째 딸, 성실한 직장인. 영화관에서 팝콘과 제로콜라를 들고 새로 개봉한 영화를 보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