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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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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박현숙 수상희곡 선집>

박현숙

중앙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50년 한국문화연구소 현상작품응모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극작 분과위원, 서울 가정법원 조정위원, 한국희곡작가협회 고문 등을 역임했고, 제13회 한국문학상, 제1회 한국중앙문학상 대상,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여인>, <막은 오르는데>, <박현숙문학전집>, <그리움은 강물처럼>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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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리움은 강물처럼> - 2005년 8월  더보기

오래 전에 세계 여성 극작가 한국 대표로 참가해서 발표했던 글과 다녀와서 한국 ITI 심포지움에서 발표한 글, 일본 전국 부인회에서 초청받아 갔었던 기사 등을 사진과 함께 묶어 팔순 맞이 기념 삼아 출간한 용기를 가졌다. 오랜 세월 나의 주변에서 용기와 위로를 아끼지 않고 돌봐주신 스승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와 후배들께 그저 그냥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고마움의 인사말 대신 감사편지처럼 엮은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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