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비슈누 신의 신성한 탄생을 계시하는 태몽을 꾼 후에 출생했다고 전한다. 이미 여섯 살 무렵에 영적 황홀경을 경험한 그는, 신을 깨닫고자 하는 강한 열망으로 인도의 모든 종교 전통과 수행 전통을 직접 체험하기를 즐겼다.
그는 '여인'과 '황금'에 대한 절제와 신을 향한 순수하고 진지한 사랑과 헌신을 강조하였으며, 세속적 욕망으로 고통받는 세상 사람들을 영적으로 각성시키고자 애썼다. 또한 모든 여성을 신성한 어머니 여신의 화신으로 여겨 아내와도 세속을 넘어선 독특한 영적 관계를 유지했다.
제자 스와미 비베카난다의 저작과 강연 및 라마크리슈나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유럽과 미국에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