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앨러배마대학 의학.예술.인문학 과정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20년 간 생명윤리학에 관한 강의와 집필을 해 왔으며, 특히 20세기 후반 인간 복제에 대한 첨예한 논쟁이 대립되었을 때 몇 안 되는 복제 옹호론자 입장을 강력하게 견지해 왔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인간 복제를 두려워하는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