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국립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안토니오 카소, 바스콘셀로스, 오르테가 이 가세트, 아들러, 슈펭글러의 영향 하에 멕시코인의 정체성과 정신분석 연구에 공헌한 철학자이다. 대표 저작으로 『멕시코의 인간상과 문화』(1934), 『새로운 휴머니즘을 향하여』(194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