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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테일러(W. David O. Taylor)신학자, 작가, 목회자, 예술과 신앙 기획 책임자이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석사학위(ThM)를, 듀크 신학교에서 박사학위 (ThD)를 받았고, 12년간 목회 활동을 하다가, 2014년부터 풀러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및 ‘신학과 문화’를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듀크 대학교 내 ‘예술과 신앙’ 분과 자문 위원이기도 한 그는, 신학과 예술과 신앙과 예배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는 글을 「워싱턴 포스트」,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스 앤 컬처」 등 다수의 매체에 써 왔다. 2016년, 신학자 유진 피터슨과 U2의 리드 싱어 보노가 만나 시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보노와 유진 피터슨: 시편]을 제작하여 시편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심을 크게 환기시켰다(170만회 넘는 조회 수 기록). 시편과 삶의 만남으로 안내하는 본서 『마음을 열고, 두려움 없이』 외에 『몸의 찬양』, 『예배와 예술의 힘』 등 신앙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일련의 저서 및 편저가 있다. wdavidotaylor.com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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