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 교토 대학교 법학부 졸업. 학생 시절부터 입시 학원에서 간판 국어 교사로 활약했다.
2000년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학원”이라는 콘셉트로 명문 중학교 입학을 위한 지도 교실 SS-1을 설립했다. 놀이처럼 즐기는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아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독자적인 노하우를 실현하고 있다.
《프레지던트 패밀리》 《AERA with Kids》 《닛케이 DUAL》 등의 매체에 육아에 대한 칼럼을 연재했고, 후지 TV <페케퐁 플러스>에 ‘카리스마 선생님’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지은 책으로 《거실공부의 마법》 《논리력은 초등학교 6년간의 언어로 강해진다》 등이 있다.
아이가 가진 최대의 힘은 바로 ‘노는 힘’입니다. 자신의 마음과 몸이 움직이는 대로, 즐길 수 있는 대로, 여러 가지 것을 접하고, 여러 가지 일을 체험합니다. 그리고 노는 중에 머리와 마음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흥미가 있는 것을 접해보고, ‘왜?’라고 궁금해하고, 쌓아 올리고, 부숴보고, 바라보는 등 그 모든 체험이 아이의 머리와 마음을 자극합니다.
아이는 본디 놀면서 배울 때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