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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류의근

최근작
2024년 5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악마의 일을 멸하시려는 것입니다>

류의근

•경북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버팔로 뉴욕주립대학교 객원 교수 역임
•전) 신라대학교 철학과 교수

지금은 철학과 제국, 기독교와 제국, 성경과 해방을 주제로 하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
『메를로-퐁티의 신체현상학』
『메를로-퐁티의《 지각현상학》 읽기』
『비판적 사고의 이론과 실천』
『비판적 사고와 철학논술교육』
『현대사회와 철학』
『인성교육의 철학적 성찰』(공저)
『서양의 자아철학』(공저)
『서양철학의 수용과 탈식민철학의 가능성』(공저)
『현대사회와 기독교의 대응』
『도여서-예수의 도를 위한 서신』

[역서]
『신의 죽음과 삶의 의미』
『예수와 철학』
『기독교 세계관의 철학적 기초』
『성도들이 일으킨 혁명』
『하나님 나라의 권력투쟁』

[논문]
「주체의 사망과 부활」,「 반제국적 주체성: 예수」, 「지젝과 기독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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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예수와 철학> - 2020년 12월  더보기

큐핏의 예수론은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 유산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해 주었다. 그의 예수론은 예수가 우리에게 전해준 잃어버린 꿈을 회복하게 하고 이 지상의 세계에서 인류가 인종적으로 구별되지 않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비전과 방향을 시종일관 제시하고 있다. 그의 예수론의 가치와 공적은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큐핏의 예수론은 예수를 실재론적으로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패러다임이 현대 제국의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거대 담론적 패러다임은 큐핏의 예수론이 확실히 한 예수의 급진적 휴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나는 이것으로 우리가 세계화된 자본주의 리얼리즘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이 큐핏이 서문에서 말하는 역사적 오류와 간격을 극복하는 실천이며 현대의 진보 기독교도에게 주어진 성업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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