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우경영컨설팅의 대표를 맡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대신증권, 노무라증권, ABN Amro증권, WI Carr증권 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증권시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투자패턴과 그 저변의 심리를 분석한다. 아울러 시장의 변화에 따라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신있는 투자를 하기 위한 필수지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Notre Dame대 MBA, 안양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와 서울종합과학대학원 최고위과정(4T)을 마쳤다.
저서로는 <시장을 이기는 개미의 주식투자>, <리더의 결정> 등이 있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 내지 투자 공부를 혼자 한 이들에게 여러 투자 경험을 시뮬레이션 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쓰게 되었다. 투자의 기술적인 면과 정보와 같은 좋은 이슈들도 포함되지만, 이 책에서는 투자를 하며 우리가 경험하게 될 심리적인 면과 다른 참여자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것들을 풀어가기 위해 과거의 사례를 찾아보고 그것을 통해 간접 경험도 얻을 것이다. 결국 무언가를 배우는 방법에는 읽고 외워 습득하는 것도 있지만 간접적이나마 경험하고 느끼고 그것을 체화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한다. ('책을 내면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