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작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다. 나우웬도 그때 한 공동체 식구였다. 나우웬 25주기를 맞아 헨리 나우웬 유작센터의 요청으로 그의 미완성 원고를 본서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로 써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