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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피니(Albert Finney)1960년대 영국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배우였던 알버트 피니는 1963년 [톰 존스]에서 원기왕성한 서민으로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피니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되었고, 뉴욕비평가협회와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후 [나이트 머스트 폴]에서 냉혹한 살인자로 출연하여 완전히 다른 방향의 연기를 하였고, [스크루지]에서는 스크루지 영감으로, 1974년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에서는 자신만만한 벨기에 탐정 포와르로 출연하여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1980년대에도 활발히 활동한 피니는 [멋진 드레서], [재클린 비셋의 활화산]으로 다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현재에도 꾸준히 좋은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최근에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에린 브로코비치]에서 변호사로 출연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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