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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손창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황소자리)

직업:영화배우

기타:중앙대학교신문방송대학원

최근작
2021년 6월 <고래사냥 2 : HD 리마스터링>

손창민

아역 스타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손창민은 최고의 청춘 스타를 거쳐 실력있는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배우이다. 1989년 강수연과 호흡을 맞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를 통해 영화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1991년 이혜숙과 함께 출연한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1993년 이전의 다소 무거운 영화에서 벗어나 로맨틱 코미디 물인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하여 세련된 바람둥이의 모습을 선보인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TV 드라마에서 주로 다정하감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손창민은 2000년대에 들어 이러한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2002년 장혁, 이범수 주연의 <정글쥬스>에서 주연보다 돋보이는 조연으로 변신에 성공하였고, 2004년 <맹부삼천지교>에서는 조카 집에 빌붙어 사는 건달 '강두'로, <나두야 간다>에서는 보기보다 순수한 깡패두목으로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어릴적부터 다져진 연기력이 나이가 들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손창민은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90년대 후반까지 TV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근 5년여 연예활동을 접고 쉬었던 그는 2000년 들어 <정글쥬스>와 <나두야 간다>, <맹부삼천지교>에 조폭으로 출연하였으나 반응은 생각보다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2005년 SBS 월화드라마 <불량 주부>와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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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0년 제2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1985년 제2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신인연기상 <고교생 일기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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