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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등단 이래 소설을 써오던 중 2012년 서사가 있는 신체미술을 발표하면서 퍼포먼스 아트에 심취했다. 2013년 베를린과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 다수 국가에서 퍼포먼스 아트를 발표해 왔다. 경계를 허무는 탐미적 작품들로 소설과 퍼포먼스 아트 두 장르에 고유한 생명력을 투영하고 있다. 발표 작품으로 소설집 『태엽 감는 여자』, 『존재들』, 장편소설 『딤섬』이 있으며, 에세이 『매혹하는 사람들』은 2017년 폴란드로 떠난 아트 투어에 대한 이야기이다. 퍼포먼스 아트 작품으로는 ‘나의 맨발’, ‘어항’, ‘달팽이’, ‘논리연금술 #1~#9’, ‘은신처’ 등이 있다. 특히 ‘어항’ 작품은 국내외에서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19년 FINA 특별전 오프닝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고 200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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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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