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 런던대학, 하버드대학에서 오랫동안 공부하며 배운 지식을 다른 사람을 돕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여러 비정부 기구에서 일하며 노숙자들을 위한 의료 혜택과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제도 개선, 망명자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