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상공부를 거쳐 중소기업 진흥공단 건축 최고 책임자로 근무하다가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었다. 그 후 검단 초대교회 담임 목사를 역임했으며, 특히 의료와 어린이, 건축 선교회의 영적인도자로서 힘을 쏟고 있다. 저자는 반포에 교회를 개척한 뒤 화재 사건 등의 여러 고난을 겪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참 영성과 진리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