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슬린 레일리어린 시절에는 동물을 사랑하여 그들의 몸짓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그러다 자연환경인 땅과 태양과 물과 공기로 관심이 뻗어나갔어요. 지은이는 환경이란 정교하게 연결된 퍼즐과 같다고 설명해요. “가만히 서 있는 것 보다 한 걸음이라도 내디디는 게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면서요. <스스로 해보는 지구 환경 활동>을 쓰는 동안 실험하는 재미에 푹 빠졌으며, 특히 <풍력을 이용한 비눗방울 기계>는 무척 신기한 경험이었다는군요. 캐슬린 레일리는 이 책으로 문빔상(Moonbeam Children's book Awards, 달빛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어요. ‘문빔상’은 우수한 어린이 책과 작가를 칭찬하기 위해 만든 상이에요. 36개의 분야에 상을 수여하는데, 이 책 <스스로 해보는 지구 환경 활동>은 2008년 ‘환경 분야’에서 동상을 받았어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살아요.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