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때 언니의 할리퀸 소설을 빌려 보고 로맨스에 푹 빠진 마야. 그녀는 영웅적인 남자들과 강인하면서 야심 찬 여주인공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주인공들에게 해피 엔딩을 마련해 주고 싶은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할리퀸 작품을 쓰면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 독서는 마야의 가장 큰 취미이지만 책에 빠져 있지 않을 때면 수영, 사이클, 여행 그리고 트위터를 즐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