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테보리 대학 인권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스웨덴 룬드 대학 방문 교수이자 노르웨이 인권센터의 특별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7년 노르웨이 인권연구소(현재는 노르웨이 인권센터)가 창설될 때부터 1998년까지 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년간 ‘인권 신장과 보호를 위한 유엔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동시에 ‘민족적 소수자에 관한 유럽의회 자문위원회’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