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장/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장/기후위기대응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한국어 사회언어학과 방언학 분야에서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들어서는 재난인문학의 이론적 배경과 개념사 및 재난 담론에 대한 분석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재난인문학 관련 연구 총서 및 역서로『왜 재난인문학인가?』(공저),『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공저),『재난 시대의 언어와 담론』(편저),『천재지변으로 비춰본 일본의 역사』(공역),『중국의 재난문화』(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