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리서치 사의 부사장이자 수석 분석가이다. 포레스터에서 13년 이상 몸담으며 변혁을 불러오는 기술들과 고위 의사결정자들이 어떻게 그러한 기술의 힘을 활용하는지를 집중 연구했다. 또한 정량적 학문과 비즈니스 분석법으로 기업 및 소비자 시장의 기술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답을 모색한다.
테드는 인터넷 1.0,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웹서비스, 디지털 미디어, 초고속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 협업의 영향을 분석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2009년 테드는 포레스터의 인력 기술 방법론을 창안했다. 이 방법론은 업계 최초로 ‘사람들이 직장에서 어떻게 기술을 이용하는가’에 대한 벤치마크 분석을 시도했다. 이 정략적 접근법은 인력 기술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 책에 담긴 아이디어들 중 많은 부분이 여기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