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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1947년생. 1970년 KBS 탤런트 9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백윤식은 연기경력만 30년이 넘는 베테랑 연기자이다. TV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 받아 오던 그는 <지구를 지켜라>에서는 외계인이라 추궁 당하는 강사장, <범죄의 재구성>의 사기꾼 김선생,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대통령을 살해하는 김부장 등 독특한 캐릭터로 절대 누구도 해낼 수 없는 자시만의 연기의 세계를 보여주며 충무로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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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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