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린자친이고, 필명인 수이나오는 ‘돌머리’란 뜻이에요. 타이완 다예대학교 시각홍보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기 시작했어요. 운동을 싫어하고, 말썽은 머릿속에서만 피우고, 귀신같은 모습으로 강과 호수를 떠돌아다니며 살고 싶어합니다. 작품으로는 《작은 점쟁이의 맑고 상쾌하고 달콤한 이야기》, 《외모 좌절 금지》, 《초등학생 영어 배우기》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