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가장 용맹스러운 부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외인부대 레종 에트랑제르(Legion Etrangere) 소속이다. 1831년부터 내려오는 역사와 전통으로 부대의 강한 훈련만큼이나 강도 높은 연습으로 다져진 앙상블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