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앤더슨처럼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사서는 없을 것이다. 그녀는 할머니의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서 보냈던 나날로 인해 로맨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책을 정리하는 것보다 직접 쓰는 게 더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네 명의 멋진 아이들과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으며 독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