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으로는 『요요의 마술약』, 『어머니의 사랑』, 『어렸을 때 가끔씩 할아버지는』, 『컴퓨터 황제 빌게이츠』, 『집을 나가 버릴 테야』, 『호랑이가 된 흰둥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