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묵계월 선생의 중요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이기도 하다. 전통민요는 물론 경기소리 전반에 걸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국악계의 기대주이다. 수많은 대회의 입상과 누구보다도 빨리 무대에 적응하는 능력이 있으며 공연단체인 ‘소리코리아’의 총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국악공연을 한 단계 승화시키는 작업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