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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성균관대학교에서 유학(儒學)을 공부하였고, 지금은 독일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열자 내외의 짧은 한문 문장이라도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하고자 무거운 사전들을 책꽂이에서 뺐다가 꽂았다가를 반복한다는 그는 만족스런 한 줄의 해석이 완성되었을 때 커다란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그렇게 고민하며 깨달은 고전의 지혜는 일상 속에서의 삶의 지침이 될 뿐 아니라 외국인과 함께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겪는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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