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아메리칸 드림과 영화감독을 꿈꾸었지만 아직도 꿈만 꾸는 몽상가. 학창 시절 미국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보고 팝송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짐. 캐나다에서 만난 일본 친구들로부터 일본어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일본 영화와 드라마 보기, j-pop 듣기, 일본어 공부하기'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일본인이 칭찬에 후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지만, 덕분에 말할 수 있는 언어가 하나 늘어남.
캐나다, 일본, 호주에서 생활하며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과 캡틴 쿡 크루즈(Captain Cook Cruise) 등에서 근무하였다. 무역회사 해외영업과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현재 어학 도서를 기획 및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