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에 태어났다. 충격을 주며 분석케 하고 의문을 던지는 사진작업으로 유명한 사진가이다. 자신의 고유 언어로 서양미술사와 사진사의 위대한 작업들을 재해석하면서 인간 조건을 탐구했다. 그의 작품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세계적으로 전시되었고, 많은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