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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이메 마르틴 (Jaime Martin)

최근작
2019년 7월 <[세트] 내게 스무 살은 없다 + 잊혀진 전쟁 - 전2권>

하이메 마르틴(Jaime Martin)

1985년 스페인 풍자 잡지 기고로 데뷔한 후 자전적인 작품을 여러 편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국제만화축제 작가상(1990), 디아리오 드 아비소스 리얼리즘 만화대상 최고각본상(1995) 등을 수상했으며 그의 작품은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덴마크, 브라질, 미국 등 여러 국가에 번역 출간되었다. 펴낸 책으로는 [내게 스무 살은 없다], [바람이 실어다 준 것], [어두운 기억]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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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게 스무 살은 없다> - 2019년 4월  더보기

프랑코를 위시한 군부 쿠데타 세력이 민주주의를 짓밟고, 스페인을 초토화한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발할 무렵, 나의 할머니 이사벨은 스무 살이었습니다. 파시즘은 그녀에게서 친구와 가족, 젊음마저 앗아갔습니다. 화염과 총검을 앞세워 가지각색의 공포를 심었습니다. 오십여 년이 흐른 후에도 그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았고, 모든 사건을 간밤의 일처럼 생생히 떠올리는 할머니를 보면 제 가슴마저 저미곤 했습니다. 동지들의 이름, 함께했던 아름다운 순간들... 어느 것 하나 잊지 못하시던 나의 조부모님 이사벨과 하이메, 그리고 자유를 빼앗긴 모든 세대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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