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깡귀옘으로 대표되는 프랑스의 의사-철학자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인물이다. 1924년에 태어나 독학으로 중등교육을 마친 후,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교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후 다시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되었다. 리용대학에 있다가 소르본느 대학의 철학교수로 은퇴했다.
<Philosophie biologique>, <Le Catalogue de la vie>, <La Raison et les remede> 등을 비롯하여 의학과 철학의 경계선상에서 작업하며 많은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