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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베스 본드(Marybeth Bond)파리와 룩셈부르크, 뉴칼레도니아에서 공부를 마치고 제록스와 허니웰의 마케팅 부서에서 일했다. 여행작가이자 여행 컨설턴트로 특히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최고의 강사로 손꼽힌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CBS와 '이브닝 매거진Evening Magazine'에서 여행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여성들을 위한 여행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며, 현재는 잡지 '트래블걸Travelgirl'의 여행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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