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세대 무협작가이며 또한 시나리오 작가. 현재 (주)굿엔조이 대표이사. 대표작으로는, <대도무문(정치무협소설)> <달은 칼끝에 지고(일간스포츠에 3년간 연재)> <미후왕(일간스포츠와 다음에 5년간 연재)> <용음봉명(일본 고단샤 출판사에 연재)> 등 수백 종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