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프랑스 서부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첫 소설 <휴가>를 발표한 이후 문학비평, 라디오방송극, 장편소설, 로망 누아르, 레시, 희곡, 시나리오, 평전 등 문학의 광범위한 저작을 출간했다. 1972년 프랑소와 누리시에의 요청으로 '르 포엥'의 편집에 관여한 이래 2004년 현재까지 문학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침묵의 인간>, <탕아의 고백>, <출구>, <나는 시골에서 죽인다> 등이 있다. 1986년에 <어떤 말썽꾸러기의 고백>으로 로제미니에상, 1993년 <숨겨진 열정들, 4월의 범죄들>로 CIC연극상, 1997년 나치 점령하의 과거를 회상한 소설 <두 마리 표범>으로 콩트르포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