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방송공사)의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문화가 산책> <추적 60분> <KBS 스페셜> 등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방송위원회 대상과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KBS 교양 제작국에서 <낭독의 발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요.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