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에 태어나서 1960년대에 사진을 시작했다.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기간 동안과 그 정책이 끝난 후의 남아프리카인의 삶을 매혹적으로 그려낸 일련의 작업을 계속해 왔다. 그의 사진은 한 체제의 기원과 복잡성 그리고 그 뉘앙스를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