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 Books 편집부는 단순히 연대기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반영하는 도구를 만들고자 이 책을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매일의 사건과 이슈를 선별하였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를 재탐색하는 방법으로 내용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