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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채드 B. 반 딕스혼 (Chad Van Dixhoorn)

최근작
2024년 4월 <청교도 설교 신학>

채드 B. 반 딕스혼(Chad Van Dixhoorn)

미국 리폼드신학교의 교회사 교수이다.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관하여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Confessing the Faith (2014), God's Ambassadors (2017), The Minutes and Papers of the Westminster Assembly, 1643-1653 (2012), Gospel-Shaped Marriage: Grace for Sinners to Love Like Saints (2022) 등을 쓰거나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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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복음이 빚어낸 결혼> - 2023년 12월  더보기

이 책은 부부를 위한 책이지만 부부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이 결혼이라는 제도는 기독교 교회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다. 결혼에 대해 시간을 두고 생각한다면, 어떤 사람은 결혼 생활에서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고, 누구나 더 많이 기도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전반적으로 기혼자에게 직접 호소하는 바이지만, 결혼에 대해 생각만 하고 있거나 결혼한 부부를 응원하려는 분들도 염두에 두고 있다. 미성년자 관람 불가 장면은 없다. 이 책에는 결혼한 사람들에게 주는 도움, 기도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자극, 결혼했는지 안 했는지와 관계없이 교인이라면 누구나 소중히 여겨야 할 하나님 선물인 결혼제도를 변호하고 장려하려는 사람들을 향한 격려만 있다. 이 책이 결혼에 대한 다른 많은 책과 구별되는 세 가지 주요 특징이 있다. 가장 분명한 특징은 간결함이다. 바쁜 사람들이 단 몇 페이지 안에서 성경이 결혼에 대해 변호하는 바와 결혼 생활에 대한 성경의 실제적 지침을 모두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두 번째 특징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솔직한 평가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현대의 여러 서적은 그리스도인이 죄인임을 인정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인이 성도(신약 성경의 일반적 용어를 사용함)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구세주 그리스도와 연결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배우자를 포함한 이웃을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그렇게 할 능력을 받았다. 이 책의 세 번째 독특한 면은 400년 전에 쓴 책에서 되찾아 낸 옛 통찰을 따른다는 것이다. 윌리엄 구지 목사가 쓴 이 책의 제목은 신기하게도 ‘가정에서의 의무’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지만 몇몇은 도움이 되며, 여기서 우리가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 중 가장 유익한 것을 우리의 이 짧은 책으로 전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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