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 판단되면 조금도 망설이지 않는 남금조 전도사님은 다음 세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셨습니다. 지금도 아이들만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말씀을 가르치고 싶은 열정이 샘솟듯 넘쳐나는 영유아 사역자입니다.
부산장로회신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총신대학원 교육사과정과 Canada Christian College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고 유치원 교사와 원장으로 섬기며 현장에서 전문성을 키웠고, 지금까지 교회 유아, 유치부를 30년 동안 말씀으로 섬기며 불모지와 같은 학령 전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현재 사랑의교회 유아부 전도사로 18년째 사역하며 충성스럽게 한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