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을 꿈꾸는 청년이다. 카페에서 젊은이들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통일을 얘기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일상에서 누구나 즐겁고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통일담론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남북협력팀에서 근무하며 연세대학교 통일학 박사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