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를 장착한 세계여행가이며 유럽에 대한 책을 쓴다. 아이와 1년 살기로 제주도에 왔다 제주의 인문학적 매력에 빠져 정착해 살고 있다. 책을 만들고 다양한 강의를 한다.
저서로는 여행서『 프렌즈 유럽 Best City 48』『 런던 셀프트래블』『 프라하 셀프트래블』『 파리 셀프트래블』『 크로아티아 셀프트래블』『 그리스 셀프트래블』『 동유럽 셀프트래블』『 스페인 소도시 여행』『 지금 이 순간 프랑스』『 나는 파리가 정말 좋다』, 아동 도서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 고양이 그림책 『우주가 내게 온다』를 쓰고『 용선생이 간다』 프랑스와 그리스 편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