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태퍼드셔대학의 철학교수인 더글러스 버넘은 근세철학과 유럽철학을 다룬 책과 논설을 여러 편 썼다. 대학 강단에서 정치론과 영국사를 가르치는 클라이브 힐은 현대 지식인의 역할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