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야기를 손과 마음으로 그려내는 감성적인 사람이에요.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 세상으로 빠져들 때면 또 다른 삶을 사는 기분이 들지요. 여러 학습지 표지 일러스트와 《세계문화대전 동유럽편》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