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감동과 전율 때문에 주저 없이 그 작가가 다녔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들어가 공부함. 계간 <시인정신> 신인문학상, 윤동주 신인상 등을 받았으며, ‘돈키호테’를 비롯한 10편의 시를 세계적 시인 초대석에서 발표함. <문 앞에서>, <내 생의 모든 길은 너에게로 뻗어 있다>등의 시집을 통해 삶과 사랑함에 대해 감각하고 성찰하는 시를 씀. 현재 남양주시 심석고등학교에서 어린 벗들과 함께 여전히 문학을 공부하며 꿈꾸고 있음. 시인의 서재 : blog.naver.com/cobain30 인스타그램 : @leechanghun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