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의 달인. 경영 컨설턴트, 주식회사 사피엔스 매니지먼트 대표이사이자 사장이다.
1962년 교토에서 태어나 도시샤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세에 2,000만 엔을 빌려 시작한 음식점 경영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도교 미나미아오야마의 알파큐빅 인터내셔널㈜에 입사하여 당시 크게 유명했던 브랜드 ‘레노마renoma’를 담당했다. 28세에 고향 교토로 돌아가 당시 12개의 점포를 운영하던 부친의 음식점 경영을 이어받았다. 경영 혁신을 통해 현재는 ‘안전·건강·맛’을 콘셉트로 하는‘와인&자연주의 일본식 한나’ 등을 경영하고 있다. 36세 되던 해 숙부가 경영하던 부동산 관리 회사의 사장으로 취임해 2년 반 만에 관리 건물 수를 약 20배로 늘려 흑자를 거두었다. 41세에 5개 회사의 사장을 겸임하면서 ㈔교토청년회의소의 이사장을 맡았고, 같은 시기에 교토부 교토시의 공직을 약 40개나 역임했다. 이때부터 자신만의 수면 활용법인 수면 레시피를 개발, 활용해왔다. 42세에 많은 회사와 점포를 경영해온 ‘실적’과 ‘심리학’과 ‘대뇌생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경영론을 확립해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행복한 성공’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서 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하루를 48시간으로 만들어 꿈을 이룬다》 《성공 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