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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용태

출생:, 경북 영덕

최근작
2022년 11월 <세상의 아침을 읽다>

김용태

시조시인, 국문학박사.
경북 영덕 생.
1979년, 현대시학에 시조 3회 추천(백수 정완영)으로 문단에 등단
1970년대 초, 부산시 교육원구원 주관 창작시조공모전에 연속 3회 우수상(1등급) 수상으로 시조창작에 입문
1973년 부산 최초 시조동인지 <볍씨> 창립 멤버로, 현재까지 자기연찬과 시조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
부산시조문학회장 역임, 부산문인협회 시조분과 이사 역임
현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산문인협회, 부산시조시인 협회 회원, 부산 북구 문인협회 이사, 수영구 문인협회, 부산시조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

제4회 성파 시조문학상 (1987년), 부산문학상 대상(2020년) 수상
저서 : <한 가람 물빛 여백이>(1983년 제1시조집) <거품에 대한 명상>(2013년 제2시조집)
<경계를 거닐다>(2018년 제3시조집) <역풍에 정점을 찍다>(2020년 제4시조집) <세상의 아침을 읽다>(2022년 제5시조집) 기타 <한국근대시의 경험유형연구>, <새우잠과 고래 꿈>, <생활을 바꾸면 몸도 확 바뀐다>, <자연치유의 핵심, 마음이다> 등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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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상의 아침을 읽다> - 2022년 11월  더보기

시조時調라 쓰고, 시중지조時中之調로 읽는다. 오늘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 한계상황에 놓인 실존의 고통에 공감하며, 가혹한 현실에 대해 때론 분노하고 비판하고 풍자한 내용을 시조형식의 정수인 단수로 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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