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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오 주를리니(Valerio Zurlini)볼로냐 출생. 로마에서 법률을 공부하였다. 1948년 졸업과 동시에 영화계에 들어와 15편의 단편기록영화를 제작하고 풍부한 재능으로 명성을 떨쳤다. 1955년 바스코 프라톨리니의 소설 《산 프레디아노의 처녀들》을 영화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특수한 사회환경 속의 인간심리를 예리한 감각으로 묘사하는 데 뛰어나, 근대 이탈리아 영화감독 중 가장 원숙하다는 평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격렬한 계절》(1958) 《가방을 든 여인》(1960) 《가족일기》(1962) 《국경은 불타고 있다》(1965)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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